나의 하루 일과와 소소한 이야기 > 자유게시판

오늘은 일요일인데도 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였다.
먹고 나서는 집안 청소를 조금씩 하고, 빨래도 돌리면서 시간을 보냈다.
이때문에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휴식시간이 생겼다.
그래서 영화를 보려고 텔레비전을 키고, 가장 최신 영화를 찾았다.
웰컴 투 서울이라는 영화였다.
1시간 반 동안 영화를 즐기고, 점심을 만들기 위해 요리책을 펼쳐놓고 재료를 준비했다.
그렇게 만든 점심은 친구들과의 수다타임과 함께 즐겼다.
그 후에는 운동을 하기로 했다.
이제 막 운동을 시작한 터라 몸이 좀 무겁지만, 시간이 지나면서 체력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.
그런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조깅을 하기로 했다.
한 시간 동안 몸을 좀 움직이니 개운한 기분이 들었다.
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샤워를 하고, 저녁을 준비했다.
저녁은 간단하게 스파게티를 만들었다.
맛있게 먹었고, 저녁 시간에는 영화를 보고 적당한 휴식을 취했다.
휴식을 마치고는 오늘의 한 마디를 독서하며 마무리했다.
힘들지 않으면서도 여유로운 하루였다.